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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놀깨학교와 함께하는 물프로젝트-제주의 소리 기사
세이레
2007. 11. 14. 07:20
움놀깨학교과 함께하는 '물 프로젝트' | ||||||
극단 세이레극장, '물부족' 문제를 예술로 배워보는 시간 마련 18일부터 강의, 영상물 시청, 연극 등으로 주제에 접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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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세이레극장(대표 강상훈)가 어린이들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예술로 배워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움놀깨학교와 함께 하는 물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 극단 세이레극장은 제주지역의 습지에 대한 탐구와 관심으로 지금 일고 있는 '물의 위기'와 제주지역 사회와의 연관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움놀깨학교와 함께 하는 물 프로젝트'는 강의, 영상물, 실험, 탐사, 극예술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해 '물부족'이라는 주제에 접근, 연극으로 만들어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제주지역 물 환경과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을 높임음 물론 창작과 발표의 기회도 가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프로젝트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지역-생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사업 공모 선정작이다. 교육은 18일부터 12월16일까지 제주도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세이레아트센터, 습지, 코리아인터넷방송국 Kon TV 스튜디오 등에서 진행된다. 문의=064-744-8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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