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
<세이레>회원님들께
세이레
2009. 1. 26. 19:29
<세이레> 회원님들께
세이레 카페지기 입니다.
설날 명절은 잘 지내시고 있지요?
모쪼록 새해에도 마음 먹은대로 무탈하게 지내길 기도합니다.
일과 건강을 그리고 마음의 평온함을 얻기를 기원 드립니다.
늘 저희 카페를 잊지 않으시고 참여해 주심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2009년 한해의 달력도 어느새 첫달이 몇날 남지 않았네요.
경제가 어렵다고 온통 난리가 법석입니다.
위축 되지 말고 위기를 극복하시는 한 해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몇가지 알려 드립니다.
세이레 아트센터는 연극작품을 발표하는 소극장입니다.
<세이레 극단>의 단원들과 <세이레 어린이극장>의 단원들이 꾸미고 있는 곳이지요.
알다시피 작년겨울에 개관 공연을 하여 이제 걸음마를 마악 시작한 곳이지요.
이번에 소극장의 모습을 약간 바꾸어 보았습니다.
주위의 도움으로 극장객석이 달라지게 되었지요. 그분들의 도움에 늘 고맙습니다.
등받이가 달려있어서 좀더 편안히 공연을 즐기고 감상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2월 첫주부터 시작될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이 힘은 부쳤으나
관객분들을 좀더 편안히 모실 수 있게 되어 즐겁게 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편의 시설은 모자람이 많습니다만 차차 바꾸어 가려 합니다.
공연을 통해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만 총총
2009년 1월 26 일 카페지기 '세이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