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웃음으로 아토피 치유!
며칠 전, TV를 통해 어떤 한아이가 웃음으로 아토피를 치료하는 과정을 보았습니다. 그 아이의 피부는 코끼리 가죽 같았고 허영 각질이 더득더득 했으며 진물이 흘러내려 보기에 너무 딱했습니다. 더 심한 것은 그 가려움으로 발악을 하는 모습은 애처럽기 그지 없었었고, 그 부모들의 애타하는 모습은 차마 볼 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약물치료를 받았지만 더 심해갈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그 아이가 3~4 개월의 웃음치료로 몰라보게 좋아졌고 피부과 의사도 거의 완치를 확신했습니다. 웃음으로 아토피를 치료한다는 생각은 참으로 옳은 방향입니다. 그것은 아토피야 말로 대표적인 심인성 질병인 것입니다. 즉 스트레스에 의해 면역체게의 혼란이 초래되고 자신의 면역체계가 자신의 피부를 공격함으로써 오는 병이기에 그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해소시키는 것만이 혼란된 면역체계를 바로 잡아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웃을 경우 얼굴에 있는 근육들이 이완되고 뇌에 엔돌핀 등 우리 몸을 이완시키는 홀몬이 대량으로 방출된다는 것은 현대과학에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의학에서는 아토피를 난치병 중의 난치병으로 취급하지요. 그도 그럴 것이 현대의학으로는 아주 가벼운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이 없습니다. 기껏 안정제와 같은 약물로 대증할 뿐이죠. 따라서 현대의학에서는 환경개선, 식이요법, 항히스타민제 등으로 치료를 시도합니다.
물론 환경, 먹걸이, 가려움 등의 개선이 아토피에 도움이 되겠지만 아토피의 근본 원인인 스트레스를 어쩌지 못하니 현대의학에서는 난치병 중의 난치병알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최면치유에서는 아토피를 대표적인 심인성 질환(하기사 대부분의 질환이 심인성이긴 합니다만)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킴으로써 치유합니다. 물론 면역체게의 혼란을 가져온 충격, 즉 환자의 잠재의식에 각인된 기억이 더 이상 아토피를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암시를 함께합니다.
최면치유에서 웃음치료를 한 앙목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같이 말에 집중하기 어려운 질환자들에게는 재미를 유도할 수 있는 웃음치료를 병행하는 것은 아주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면치유는 현대의학이 인정하는 바와 같이 우리의 질환의 90%이상이 심인성이기에 우리 질환을 치유하는데 가장 유효한 치유법입니다. 저는 최면치유사로서 우리나라에 최면치유가 보편화될 때까지 함께하실 분들을 교육하고 함께 연구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저의 연구소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벌써 네분이 기초반인 최면전문가반을 수료했습니다. 이제는 최면치료사반과 최면점문가반 등 두 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머잖은 장래 꽤 많은 최면치유사가 탄생할 것이고 따라서 그 분들과 힘을 합쳐 최면치유의 보급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상담과 참여를 언제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