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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레 아트센터/세이레의 활동

[스크랩] 주부연극교실 1기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세이레가족여려분 안녕하십니까?

이제 일요일 아침입니다.

그러니 3월8일 세계여성의 날이라는군요.

왜 세계여성의 날을 정하고 그날을 기념하는것일까요?

아마도 여자들의 지구적 존재론과 결부된 그 어떤 것이 있겠지요? 후 너무하지요 개똥 철학도 모르면서 나부렁대다니.

아침ㅇ네 일어나기 어떠세요? 혹시 너무 몸이 지치거나 피곤하고 그래서 영 귀찮은지 몰르겠네요.

평소에 몸ㅁ으 ㄹ너무 지치고 피곤하지 않도록 관리 하세요.

몸은 휴식을 원합니다.

마음도 지쳐서는안되겠지요.

인생여정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우리들의 삶

치일것도 할것도 너무나 많고 복잡하고 아 사는게 왜 이리도 구차하드냐?

이리하여 ,

세이레 주부연극교실에 모이신 여러분들이 한자리에모여 작품을 발표합니다.이른 바

결과물이지요.그동안 참여하면서 많이 웃고 떠들고 스트레스를해소하기도 하고 연극에 대한 고민들도 더러는하여보았습니다.

이과정이 참 행복하였으면 합니다.그리고 극단 은 왜그리 자주 환경이 바뀌는지 하루가 다르게 무엇인가 복잡하게 널리거나 치워지기도하였고 일은 너무나 많은?것 같더군요.곁에서 지켜보듯이 지켜보기도 하고 때론 차도 마시면서 갑자기 너무나 빨리 지나가버린것은 아닌지생각도 들더군요.

인형극단원 여러분들도 무대에올라서서 그들만의 공감된 이야기를풀어놓는다지요.

그리고 단원들도 함께 배우고 놀며 때론 국수도 한그릇하며 신나는 혹어려운(부담?대사암기?)일도 있고 때론 식사준비를못하고와서 아빠들과 자식들에게 부딫히기도 했지만

우리손으로 만든 창작대본으로 우리손으로 공연을 한다니 너무너무 행복한거있지요?

'가희의 가출'은 우리가 자식들과 부디쳐 살면서 생길것같고주변에서 늘 있어온 이야기라서 선뜻 만들 수있었지요.

여러분 한번 걸음하시고 보아주세요.최선을 다한 땀들이었기에 부끄러움도 잊고 무대에 혹은 음향에 혹은 조명에 함께 했습니다.

신문이나 방송에 4시로 나왔는데 일찍 오신분도 걱정마시고 저희랑 차도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해요,우리?

공연은 5시부터랍니다.구경오세요.

모두에게 수고와 고마음을 전하며.

세이레올림.

 

참여한 모든분들 이름을 불러보고싶군요.

출처 : 세이레극단/세이레아트센터/세이레어린이극장
글쓴이 : 세이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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