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레 아트센터 (3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변인 프로젝트 흑백다방 공연한다. 현지훈 연출이 움직였다. 일년에 한번쯤 모여서 공연을 하고싶은 배우들과 공연을 하기로 했다. 이름하여 주변인 프로젝트다. 서울에서 활동하고 연출을 배운뒤 고향에서 농사를 하고 있는 현지훈 연출은 극단이어도에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고, 지금은 농사에 전념하고 전업연극을 하지않고있다. 생계문제가 크다. 처음그를 만나 사람들은 목소리에 놀란다. 남다른 목소리를 가진 그가 주변인 프로젝트를 하는 이유가 있을 듯 하지만, 물어보진 못했다. 연기지도에는 강지수 마임이스트가 도움을 주었다. 직접적인 인연은 없고, 페북을 통해서 소식을 접한 정도다. 하지만, 알게 모르게 지역연극을 통해서 연기코칭-(몸짓) 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이번주에 그 유명한 2인극 흑백다방을 세이레아트센터 동네극장에서 공연한다. 사족이지만.. 2023 첫 <펀펀한 예술 술술공감>4월 시작 2023년 공연예술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일환이다. 모두 한일을 평생에 걸쳐서 해왔다. 그런분들을 모시고 보여주는 작업을 해보자. 마임이스트 유진규, 마임이스트 조성진, 퍼포먼서 김백기, 탐라의소리 문석범, 종이인형극 박영희 모두1인 예술가들이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 극단세이레 창단30주년 기념공연 2022.12.16~ 12.31 세이레는순우리말이다. '이레'는 '칠일'을 말하고 '칠일'이 세번째 되는 날 곧 '스무하루째의 날'이 [세이레]다. 그동안 예술기획세이레 극단세이레극장 세이레어린이극장 세이레레퍼토리컴퍼니 세이레소극장 세이레아트센터 세이레웅변학원 등으로 활용하며 알려왔다.오늘에 와서는 세이레아트센터 극단세이레만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하나의 극단이 만들어지고 30년 세월동안 많은 이들이 다녀갔다. 12월16일부터 시작하는 30주년 기념행사는 12.31일까지 계속된다. 그리고 12.31 자정에는 세이레후원인의 밤 트멍콘서트가 열린다. 에피소드 하나, 제주의 소주 한라산은 17도와 21도가 있다. 뜻하지는 않았지만 극단세이레의 소주가 한라산21도가 되어버렸다. 극단세이레 대표 설승혜 개인예술활동 연극 <십년후> 공연해요 지난 2003년도 극단세이레 입단하고 안현정/작 공연으로 무대 입뽕한 후 19년동안 함께하며 궂은 일 슬픈 일 어려운 일 기쁜 일 다 지내고 이젠 극단의 대표가 되어 책임자로서의 임무도 하고 있군요. 어깨가 무겁고 곤란도 격을 겁니다.. 극단운영이 호락호락한게 아니거든요. 여하튼 각설하고 극단세이레 설승혜 대표가 재단에서 개인활동기금에 선정되어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은 입니다. 김민정 /작 설승혜/연출 설승혜,박은주,강수연/출연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이틀간 3회 공연 합니다. 공연은 전석무료입니다. 먼저 오시는순서대로 입장가능하시구요. 연극애호가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극장에서 만나뵙기를 소망합니다. 제주극단세이레 창단30주년 기념공연에 함께 하시겠습니까? 극단세이레가 창단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내세울것도 자랑할만한것도 없습니다. 단지 제주에서 연극활동하며 쉬임없이 공연해 왔다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특별하게 기념하거나 거창하게 축하잔치를 벌리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그냥 넘기기에는 너무 섭섭합니다. 그래서 제안하고자 합니다. 제주도에 공연오시고 싶은분들이 계시다면 저희 극단30주년 기념공연에 모시려고 합니다. 맨땅에 헤엄치기냐고 핀잔하실겁니다. 다시 또 무리하게 일을 벌여서 힘들게 할거냐고 하실분도 계십니다. 돈한푼 없이 무리하게 진행하다가 또 곤란에 빠질거냐고도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극단이 지역사회에 연극예술의 꽃을 피우기 위하여 노력한 공이 바록 어설프드라도 이렇게 모질게 끈기있게 살아남아 공연을 지속해왔다면 그거 한가지 만이라도 격려받고 .. 작은무대에 부는 바람-11월에 연극을 보자 작은무대에 부는 바람 춘천극단도모, 대구 극단 한울림, 부산극단어니언킹, 진주 극단현장,광주극단푸른연극마을 (시즌2) 11.12. 오후3시,7시~11.13 오후3시 세이레아트센터 트롯 매니아 호야, 호야의 노래을 따라 부르다 보면 어깨가 들썩들썩! 따뜻하고 감동적인 코믹트롯뮤직극! 대구 극단한울림의 웰메이드연극 가 트롯뮤직극으로 재탄생했다. 는 지역문화의 한계를 딛고 입소문으로 시작해 대구연극의 최장수 공연으로 기록됐다. 기존 웰메이드 스토리에 흥겨운 트로트 넘버와 안무가 더해져 새로워진 시즌2로 탄생했다. 11.15~11.17 오후7시30분 세이레아트센터 막차를 타야만 하는 절박한 사람들의 수채화 같은 연극 광주 극단푸른연극마을의 대표연극이다. 오성완의 인생을 뒤바꾼 연극이라고 할 정도로 대단한 대표작.. 2022 제주청소년 연극제 9월에 열려요. 9.6~9.8 2022제주청소년연극제가 곧 열리게되요. 올해는 모두 6개 학교가 참여하는군요. 신성여자고등학교, 남녕고등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외국어고등학교, 대기고등학교 외국어고등학교의 톰 슐만/작 한라아트홀소극장 오후2시 9.6 대기고등학교는 창작 세이레아트센터 오후5시 9.6 제주여고의 작품은 존 머리/작 한라아트홀소극장 오후2시 9.7 사대부고의 하타사와 세이고/작 세이레아트센터 오후5시 9.7 남녕고등학교의 작품은 윤대성/작 한라아트홀소극장 오후2시 9.8 신성여자고등학교 강은미,정민자/ 작 세이레아트센터 오후5시 9.8 제주청소년연극제는 경연대회로 지난해와 지지난해에 전국제패하여 2년패의 관록을 자랑하며 제주연극의 미래를 밝게 비추어 주기도 하였지요. 올해는 과연 어떤 작품들이 만들어질지 무척 기대가.. 제주에서 연극만 41년, 섬촌놈 서울간다. 제주도에서 연극만 고집하며 살고 있다는것은 무얼 의미하는가? 아무도 연극배우인지 모르고, 아무도 연극한다고 알지도 못한다. 그래 그동안 제주촌놈 바보 울보 연극한다고 아득거리며 야인처럼 묻혀 살아온 나. 도대체 무엇을 허고있는건가? 연극전용소극장한다고 깝죽이고,게다가 연극만 전용한다고? 누가 연극소극장을 쓰기나하고? 연극발표한다고 찾기나하고? 극단이어도 시절 의 치기어린 그야말로 한평짜리 공간을 소극장이라고. 그곳에서 중앙로 4층 라 이름하고 김승재라는 괴물하고 그가 연출이었고 김숙희라는 여걸하고 나 그래도 고전명작이라고 아돌후가드의 이라는 작품을 한달간 공연했지,아마. 흠, 아득한 시절 극단이어도 마지말 시절이었다.30년쯤 전이지. 울.. 이전 1 2 3 4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