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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레 아트센터/공지사항

작은무대에 부는 바람-11월에 연극을 보자

작은무대에 부는 바람

 

춘천극단도모, 대구 극단 한울림, 부산극단어니언킹, 진주 극단현장,광주극단푸른연극마을

 

<호야,내새끼> (시즌2) 11.12. 오후3시,7시~11.13 오후3시 세이레아트센터

트롯 매니아 호야, 호야의 노래을 따라 부르다 보면 어깨가 들썩들썩! 따뜻하고 감동적인 코믹트롯뮤직극!

대구 극단한울림의 웰메이드연극 <호야,내새끼>가 트롯뮤직극으로 재탄생했다. <호야,내새끼>는 지역문화의 한계를 딛고 입소문으로 시작해 대구연극의 최장수 공연으로 기록됐다. 기존 웰메이드 스토리에 흥겨운 트로트 넘버와 안무가 더해져 새로워진 <호야,내새끼> 시즌2로 탄생했다.

<사평역> 11.15~11.17 오후7시30분 세이레아트센터

막차를 타야만 하는 절박한 사람들의 수채화 같은 연극

광주 극단푸른연극마을의 대표연극이다. 오성완의 인생을 뒤바꾼 연극이라고 할 정도로 대단한 대표작이다. 오장환의 시 <사평역에서>를 모티프로 제작된 이 연극은 향수와 추억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마중> Well life,Well dying연극  11.18~11.20 세이레아트센터

 

부산의 대표적인 극단어니언킹 이 제작한 <마중>Well life,Well dying 을 지향한다. 어떻게 행복과 동행할것인가?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것인가? 우리들의 삶을 반추할 연극 <마중> 을 기대하여주세요.

<정크,클라운> Junk,Clown 11.22~11.24 오후7시30분 세이레아트센터 

다 내려놓고 놀자!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의 놀이터를!! 어른들에게는 유쾌한 휴식을!!!

진주 극단현장 최고의 넌버벌 마임 레퍼토리다. 배우들의 판토마임 기술과 버려진 고물을 이용한 변형놀이로 놀이를 통한 상상력의 확장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킨다. 아이들에게 무한 상상력을! 어른에게 유쾌한 휴식을!!!

<아버지와 살면> 11.25~11.27 오후7시30분  세이레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