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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레 아트센터/공지사항

2022 제주청소년 연극제 9월에 열려요. 9.6~9.8

2022제주청소년연극제가 곧 열리게되요.

올해는 모두 6개 학교가 참여하는군요.

신성여자고등학교, 남녕고등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외국어고등학교, 대기고등학교

외국어고등학교의 <낭만의 자유에게(죽은 시인의 사회)> 톰 슐만/작 한라아트홀소극장 오후2시 9.6

대기고등학교는 <행복의 스위치를 켜세요> 창작 세이레아트센터 오후5시 9.6

제주여고의 작품은 <헤더웨이집의 유령> 존 머리/작 한라아트홀소극장 오후2시 9.7

사대부고의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하타사와 세이고/작 세이레아트센터 오후5시 9.7

남녕고등학교의 작품은 <방황하는별들> 윤대성/작 한라아트홀소극장 오후2시 9.8

신성여자고등학교 <평국> 강은미,정민자/ 작 세이레아트센터 오후5시 9.8

 

제주청소년연극제는 경연대회로 지난해와 지지난해에 전국제패하여 2년패의 관록을 자랑하며

제주연극의 미래를 밝게 비추어 주기도 하였지요.

올해는 과연 어떤 작품들이 만들어질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이 한여름에 땀과 씨름하고 있을 그대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화이팅 하시기를 바랍니다.

 

올해도 밀양에서 청소년연극축제(본선대회)가 진행됩니다.

내년애도 이곳에서 진행한다고 하네요.

앞으로 3년은 계속 밀양에서 할듯합니다.

 

청소년연극축제에 바라는 단상 몇가지를 기록해둔다.

공연이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동료학생들이 관극지원으로 풍성해지기를

마치 캠프파이어를 하듯이 마지막 날에는 진짜 캠프를열고 다같이 해소하기를

​무엇보다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다양한 욕구가 수용되고 해소되기를 

대회를 지나치게 의식하는것은 ? 승자독식? 정글의 법칙? 

무엇보다도 연극작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2022제주 청소년연극축제 by제주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