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쉬'는 다랑쉬 오름과 다랑쉬 굴에서 발견된 시신 11구를 두고 처리한 과정에서 느껴지는 바를 시 혹은 편지, 산문으로 쓰여 진 글을 낭독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다랑쉬'는 '4.3유적지 여행기'와 문무병 시인의 시 '다랑쉬 굴의 슬픈 노래' 그리고 허영선의 시 '다랑쉬 동굴 비가', 신성여고 2학년 강수경의 글 '그만 울련다. 물결따라 세상 구경하거라', 임무현 법무사의 '천상의 이모님께 드리는 편지', 이생진 시인의 '다랑쉬 오름의 비가'를 재구성 연출한다.
'다랑쉬'는 영상과 함께 배우들의 육성, 연기를 통해 입체적으로 낭독된다
출처 : 세이레아트센터/제주극단세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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