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레아트센터 오픈행사 4

 

 

 

 

 

 

 

드디어 소극장열어(하우스오픈) 대금연주와 서예퍼포먼스를 시작했습니다.

대금연주는 40년을 한결같이 한길을 걸어오신 이제막 제주로 전입하여 자지난해 가시리창작센터에 레지던스 작가로 삼개월을 지내시고는 바로 제주입도를 결정하시었답니다.

제주도가 문화의 아궁지가 될거라시며 기운을 주시던 무천 전병ㄱ규선생님이십니다.

서예퍼포먼스는 석정 윤덕현님이시구요.

윤덕현님은 추자에서 나셨습니다.

거리설치미술에 왕성한 활동을 하며 퍼포먼스로 아시아계를 쉬임 없이 다니십니다.

그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저희 단체의 글씨를 써주시어 현판과 간판을 만들어 주시었습니다.

그마음을 어떻게 다 갚아야할지 고민입니다,.고맙습니다 깊은 감사를 두분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