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트/멍/콘/서/트
[참여자 공개모집]
* 기획의도
우리주변의 이웃에게(소녀가장) 시선을 돌리는 작은 마음을 통해 세상을 좀 더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토크콘서트인 소위 ‘트멍 콘서트’는 제주에 살며 살아갈 제주예술인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한 좀 별다른 콘서트이다.
* 왜 ‘트멍’인가?
‘트멍’은 제주말(제주어)이다.
틈, 혹은 틈 새 를 표준어라고 하고 있는 제주어(말) “트멍”이란 말은 [짬을 내어서] 라는 말이다.
정신 줄 놓고 살기에는 너무나도 버거운 세상이라는 현실의 벽에 맞닥뜨린 현대인들은 나름대로 살아가면서 쉴 “틈‘을 찾아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고민한다.
우리들은 어떻게 쉬어갈 틈을 마련할 것인가?
그러한 고민으로 탄생한 소녀가장 돕기 ‘트멍 콘서트’다.
* 제작의도
예술인들과 생활인들의 간극을 좁히고 예술인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를 통해 세상을 좀 더 밝고 아름다운 곳으로 나아가게 하고자 한다.
취지에 동참하는 제주예술인들의 기부와 공연을 관람하시는 참여자들이 후원하는 ‘감동 후불제’를 통하여 모금된 금액은 전액 우리의 필요한 이웃(소녀가장)을 선정한 후 기부한다.
올해 이 기획은 세 번에 걸쳐 이루어진다.
* 세이레아트센터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2017년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창작공간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전체 1년 행사의 테마로 ‘동네극장을 꿈꾸다’로 기획한다.
공연의 기획 홍보 등 일련의 사항들은 세이레아트세터에서 담당한다.
* 취지에 동감 하시는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구한다.
행사에 참여하실 분은 070-4231-8911, 팩스 064-744-8911, 손전화 010-2689-8911로 하시면 된다. 물론 직접 방문도 가능.
시외버스터미널 옆 오라지구대(파출소)뒷편 제주가구공단 지하에 세이레아트센터가 있다.
* 첫 콘서트 언제며 언제까지 참여 신청할 수 있나?
7월 2일(일요일)이다. 장소는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오늘 5월25부터 모집하여 6월 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 예술인 참여범위
노래(3~4팀)). 춤(1명 이상). 단막극(길이 십분 내외로 구성인원 3~4인.)
시낭송. 국악 양악 연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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