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24 극단가람 <오거리사진관> 한윤섭/작 이동훈/연출
2022.8.25 극단세이레 <십년후> 김민정/작 설승혜 /연출
2022.8.26 극단파노가리 <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요?> 김수용,문재용,임청아 /작 김수용/연출
2022.8.27 퍼포먼스단 몸짓 <마녀> 신성우 /작 강종임 /연출
2022.8.28 극단정낭극장 <3월의 눈> 배삼식/작 강한근 /연출
2022.8.29 극단이어도 <당신의 쓰레기를 배달합니다> 송정혜 /작 강명숙 /연출
2022.8.30 예술공간 오이 <언택트 시대의 초대> 현대영 /작 남석민 /연출
공연장소는 제주문예회관소극장
공연시간은 오후7시30분
(사)한국연극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정민자) 가 해마다 주최하는 제주소극장축제입니다.
아마도 횟수로는 꽤나 오래된 축제인거 같아요.이번이 31회 개최랍니다.
이번에는 협회 정단체극단이 모두 다 출연하는데요. 모두 7개극단에서 7개의 작품이 공연되는데요.
단1회 공연입니다.
혹시나 하다가 공연을 놓칠 수 가 있겠지요?
단하루 한번씩 잊지말고 기억해두시고 즐거운 공연관람하세요.
공연문의는 064-744-8911(소극장 세이레아트센터 동네극장)으로 해주세요.
공연료는 무료네요.아마도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지원하는 공연이라서 그런가 합니다.
공연의 줄거리나 소개는 생략합니다.
문화예술을 키우는 힘은 역시 관객님들 아니겠습니까?
이 폭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땀흘리며 만든 작품들이 빛을 낼 수 있도록
혹시나 이글을 보신분들은 퍼날라 주시고요. 댓글로 응원도 좋고 어떤 방식이든 열기를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단 한 곳에서 소극장축제를 진행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
몇가지 고려할 것들을 두서없이 기록해둔다.
1.극장측 기술감독들의 피로감 누적
2.관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품어야하는데
3.다양한 연극들이 쫓기듯이 공연되고
4.1회 공연만 하다니 주어진 기회를 잃게 되는듯하다.
5. 다양한 장소에서 각가 특색있는 저마다의 공연으로 수회 공연되기를 바란다.
6. 정부 혹은 지자체의 지원은 자생력에 도움이 되었나?
7.독배를 마시는 심정으로 연극자립갱생을 하기를
8. 축제의 방향성도 필요하지않을까?
9.제주의 극작가들의 극작가전이 필요하기도하고
10.년륜에 묻어나는 진중한 기획력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11. 7개의 공연이 일곱개의 장소에서 일주일간 열린다면?
12.관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줄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13. 협회에 홍보를 맡긴다는것은 모객의 입장에서 불리하다.
14. 7개의 극단이 자체적으로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작품을 알리고
15. 특히 작품의 친절한 소개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16. 다른팀의 공연에 관객으로 참여하는것도 정례화 하면 좋겠다.
17.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 시간을 함께하는 흥겨운 자리가 꼭 필요하다.
18.축제의 방향은 전해년도에 미리 설정하는게 중요할 둣하다.
19.부디 이번에는 공연정보가 흘러 넘치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