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제주예술의 봄을 열다 | ||||||||||||
제주예총 '제주예술제' …5월 1~3일 문예회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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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술제에는 '예술이 배어나는 섬의 풍경' 주제 아래 첫 공개모집한 도내 40여개의 예술단체 및 동아리가 참여, 제주 예술의 오늘을 자유롭게 펼쳐보인다. 공연팀으로는 서귀포관악단, 제주여성난타팀, 제주솔로이스츠, 칠십리예술단, 제주민속무용단, 제주앙상블 Dream, 제주피아노퀸넷 Joy, 여성브라스앙상블 제주퀸스, 헤라스벨리, 한누리예술원 등이 무대에 선다. 또 제주브라스앙상블 금관5중주, 부지깽이밴드, 이어도민속예술단, 제주남성합창단 콘서트콰이어, 제주탐라예술단, 숨비소리무용단 등이 함께 자리, 전통 민요에서 힙합 하드 록 등 다채로운 음률을 선보인다.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신산갤러리에서는 6대 광역시 예총과 제주예총의 미술교류전이 오는 30일부터 5월5일까지 마련된다. 5월1일부터 5일까지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는 미술협회 회원전이 함께 열린다. 이와함께 예술제기간 문예회관에서는 판화, 도자기공예, 봉숭아 물들이기, 분장, 국악악기연주,압화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1일 오후3시 소극장에서는 '자치시대의 순수예술의 방향'을 주제로 예총 각 회원단체 1인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열리며, 2·3일 대극장에서는 오후 2시·4시 두 차례에 걸쳐 영화 '워낭소리'와 미개봉작 '붕어빵'을 상영한다. 예술제 전 기간 대극장 로비와 야외무대에서는 미술, 사진, 문학 단체가 펼치는 아트마켓과 탐라문화제 1~15회 기사자료전이 이어진다. 개막식은 1일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광훈씨의 대금산조에 이어 제주예총 창립 47주년 기념식과 예술인상 시상이 이뤄지며, 이후 극단 가람이 연극 '봄이 오면 산에 들에'를 공연한다. 공연과 부대행사는 1일 오후4시, 2·3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문의=753-3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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