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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마라도)설화 - 애기 업개3 수백 년 전, 가파도에도 마라도에도 사람이 살지 않았던 시절, 모슬포에 살고 있는 이씨 부인은 어느 날 물을 길러 가다가 어린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게 된다. 울음소리를 좇아가니 태어난 지 3개월도 채 안된 여자아이가 수풀 속에서 울고 있었다. 백방으로 수소문해 보았지만 아이의 부모..
단동치기십훈 ㉮ 불아불아(弗亞弗亞) ㉳ 질나비 훨훨(疾那비疾羅) ㉯ 시상시상 달궁(時上時上 達宮) ㉴ 짝자꿍(作綽窮, 作九宮) ㉰ 도리도리(道理道理) ㉵ 섬마섬마 용타(贍摩贍摩 庸타) ㉱ 잼잼, 지암(指庵) ㉶ 어화(噓和) 둥둥 ㉲ 곤지곤지(昆指昆指) ㉷ 자장자장(自奬自奬) 위의 10가지 훈치는 돌도 못된 아기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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