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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레 아트센터/관련 기사

제27회 전국연극제 제주대표출품작 '북어대가리'

제27회 전국연극제 제주대표출품작 '북어대가리'



▲ '북어대가리' 공연 모습.

 

열흘간의 제주도 시연회를 끝낸 극단 ‘세이레’가 2009 전국 연극제에 참가하기 위해 경상북도 구미로 향한다.

 

이달 16일까지 열리는 제27회 전국연극제는 5월 28일 극단 골목길(서울)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구미시, 울산시, 청주시, 러시아 등 지역을 대표하는 극단들이 하루 2회씩을 공연을 이어간다.

 

제주대표로 참가한 극단 세이레는 행사 마지막날인 15일 ‘북어 대가리’란 작품으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 올라선다. 공연은 하루 2회.

 

극단세이레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제주대표출품작인 북어대가리(대본: 이강백, 연출: 정민자)를 공연했었다.

 

<©제주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