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참을 기대합니다.새로이 여행을 가려합니다.걸음마를 하듯이

구미에서의 여정이 다 마무리되고 고향에 돌아왔습니다.

이제 기다리는 작업들이 있습니다.

허중웅 (교장선생님)과의 오래된 약속-작품 <봉선화>를 시작하는 일입니다.

참가할 분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제작에 함께하실분들을 만나려합니다.

두달간의 여행에 함께하실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따뜻하게 환영하겠습니다.

미쯔비시라는일본의 공장에 꽃다운나이에 (13-15세) 여학생들이 일본에 착출되어 노동을 강요당하고 귀국후 갖은 수모

를당한분들의 역사적사실을 추적하는 역사의 진실을 말하는 역사극입니다.

일본의 작가가 2002년발표하여 공연된 이공연은 일본의 선지자들이 조선여자근로정신대의 역사적사실을 인정하고 그에대한 책임을 도의적으로 국가가 져야한다며 소송을 하고 후원모임을 결성하여 한국에도 방문하고 있는 진행형인 의의가 깊은 작품입니다.

역사를 알고자하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또하나의 작품은 박인혜작가의 황가맹가입니다.저녁 연습이 진행됩니다.

임필종연출로 만들어질 이작품은 노인들을  위한 공연작품입니다.

노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에대한 생각을 해보기위한 작품의 연장선입니다.

늙은부부이야기의 새로운버전으로 실버연극입니다.

사회가 점점 고령사회로 변하고 새로운 아가들은 더디게 태어납니다.

7월17일부터 동사무소를 순회할 이공연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