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레관객평가단 여러분.
편안하십니까?
세상살이 팍팍하지요?
험난한 인생여정 잘 헤쳐 나가 시리라 믿습니다.
님들이 있어 저희는 행복합니다.
세이레를 아껴 주시고 늘 응원해 주시기에
저희들은 힘을 내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이름을 한번씩 불러 봅니다.
황 제화 님 / 문 석진 님/ 유 지혜 님/ 한 현진 님/
김 진양 님/ 장 연욱 님/ 박 재춘 님/ 이 재숙 님/
송 원일 님/ 백 선아 님/ 김 선화 님/ 김 수선 님/
한 병용 님/ 허 영희 님/ 양 영애 님/ 고 현이 님/
김 경록 님/ 김 은희 님/ 김 전형 님/ 이 정임 님/
정 태호 님/ 정 수정 님/ 정 윤정 님/ 이 미정 님/
고 금순 님/ 정 애경 님/ 김 미선 님/ 유 까리 님/
김 진숙 님/ 김 영란 님/
보고싶습니다. 한번 걸음해 주십시요.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십시요.
제주의 열악한 소극장문화 연극예술의 창조적 역할에 님들의 걸음이 필요합니다.
지금 세이레아트센터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환경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무인카페도 만들려 합니다.
'아트북 카페' 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책을 기증받고 있습니다.
예술에 관련된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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